어느날 이었어요.
뜬금없이 "쿠로"라는 PDP TV에 대한 리뷰를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LCD TV와의 비교에 대한 것도 보게 되었어요.
최신 LCD TV의 경우 광원을 localization 하여 밝기를 dynamic 하게 조절하고
빛샘 현상도 줄이고 전기 소모도 줄인다고 알게 되었어요.
그래도 역시 localization의 한계로 밝은 선이나 점이 검정 바탕에서 보일때는
미세하게 halo 현상이 보인다고 하네요.
그래서 상상해 보았어요.
LCD의 각 Pixel에 dedicate 하게 광원이 존재하면 어떨지 말이죠.
그리고 그렇게 미세한 광원은 어떻게 만들지를 생각해 보았어요.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PDP 패널과 LCD 패널을 접합하는 거에요.
PDP 패널의 각 pixel은 LCD 패널의 각 pixel에 대한 광원이 되는 거에요.
그래서 PDP 패널에서는 단순 백색광의 밝기만 조절하고
LCD 패널에서는 색상만 조정해 주는 거에요.
물론 당연히 전달되는 영상신호를 밝기 신호와 색상신호로 분리해서
전달해 주는 부분이 필요하겠죠.
사실 이미 일부 영상신호들은 이런 방식으로 전달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뭏튼 이렇게 구현한다면 halo 현상은 없어질 거에요.
그렇지만!!
생각해 보니 이런 방식은 오히려 LCD와 PDP의 단점들을 모아놓은 방식이 되어 버려요.
PDP를 광원으로 쓰다보니 당연히 전력소모가 증가할 것이구요.
번쩍임 때문에 눈도 아플 것이구요.
LCD를 사용하기 때문에 반응속도도 느리고, 시야각 문제도 있고, 색 재현성도 떨어지겠군요.
결국 단순히 점 광원을 만들 방법에 대한 상상으로 끝나네요.
지금것은 만들어 주실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Posted by exst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