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자, 딜비쉬

로저 젤라즈니 지음.

책의 두께에 비해 종이의 두께가 두껍고 자간과 줄간이 넓고 글자가 커서 아주 단기간에 끝낼 수 있었다.
줄간 줄이고 자간 줄이고 폰트 좀 작게 했다면 두께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베개 대신 베고 자란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출판사에 종이 재고가 많이 남았었나 보다.
하옇튼 전형적인 젤라즈니 식 주인공이 등장하여 복수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모험을 한다는 전형적인 서양 환타지 물.
크게 2~3의 에피소드를 묶어 놓은 듯하다.
내용을 전개 함에 있어 신화의 형성과 전개에 대한 서술을 하는 듯한 방법을 사용하여 신화를 읽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역시나 짧게 끝나지 않는 이야기 였으며 다음권을 기다리게 만든다.

ps. 사실 신화의 형성, 신화의 전개 같은 부분에서는 미사고의 숲이 더 인상이 강했으며 미사고의 숲 다음편이 더 기다려 진다.

================================================

로저 젤라즈니작품의 주인공에 대한 온라인 분석.
(항상 온라인에서 대충 끄적대기 때문에 두서가 없음.)

제 1 특징 : 장수
무장이라는 소리가 아니라 오래산다는 소리.
예 1, 마하사트만.. 줄여서 샘.
수없이 전생하며 싸움질 하다가 져서 구천에 떠돌다가 야마가 끄집어 내림. 그래서 또 싸움질에 참가함.
예 2, 칼리칸자로스. 혹은 콘라드.
아예 작심하고 죽지않는 존재로 그려짐
예 3. 코윈
인간보다 시간이 느린곳에 살기 때문에 에초에 오래사는 넘이다.
예 4. 딜비쉬
장수하는 혈통에다가 저주받은 덕에 대충 200년 정도 가만히 시간을 때운다.

제 2 특징 : 말발이 좋다.
말의 발이 아니라 언변이 좋다는 이야기
예 1. 앰버의 코윈이 병원에서 깨자마자 하는 블러핑.
예 2. 1세대 샘이 구천에서 돌아온 후 마라를 잡기위해 한 연설.

제 3 특징 : 변변치 못한 육체능력.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의미지만 적보다는 항상 못하다.
예 ? : .. (나중에)

제 4 특징 : 환경이 인물을 만든다.
주인공의 주동적인 행동이 아닌 환경과 타인에 의해 사건이 해결된다.
예 ? : .. (나중에)

제 5 특징 : 한번은 (혹은 여러번은) 져준다.
져준다기 보다는 진다는 쪽에 가깝다.
예 ? : .. (나중에)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exstall

2005/07/30 21:42 2005/07/30 21:4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exstall.com/cgi-bin/tc/rss/response/82

Trackback URL : http://exstall.com/cgi-bin/tc/trackback/82

« Previous : 1 : ... 106 : 107 : 108 : 109 : 110 : 111 : 112 : Next »

블로그 이미지

개인적인 잡담을 위한 BLOG

- exstall

Notices

Archives

Authors

  1. exstall

Calendar

«   2012/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Site Stats

Total hits:
86910
Today:
33
Yesterday: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