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쪽은 원래 8 GB에서 16 GB로 올린건데 별로 느낌이 오질 않네요. 하긴 게임이나 동영상 감상따위에 무슨 16GB 까지 필요할 이유가 없지요. 그래도 메인보드 메모리 소켓이 꽉 차있으니... 좋네요...
Mac mini쪽은 살때 2GB로 해서 샀었지요. Leopard 와 Snow Leopard에선 나름 쾌적했었는데, Lion 오면서 HDD 스왑이 급증하는 덕분에 허구헌날 HDD를 긁으면서 버벅대더라구요. 원래 서버 처럼 끄질 않고 너다섯 가지 어플을 항시 띄어 놓아서 그런지 메모리가 모자란거 같아요. 그래서 1GB 하나 빼고 4GB 하나 꽂아 주었지요. 쾌적해 졌습니다. 쾌적해요. 정말입니다. 활성 메모리가 평균 2.5~3.0 GB 네요. 가용 메모리가 많으니 너무 쾌적한 어플 전환 속도를 보여주고 있어요.
어쨌든 메모리 가격이 많이 떨어졌네요. 더 떨어질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메모리 업글하기 적기 인 듯 합니다.
근 3년 만의 PC upgrade 입니다. (그리고 상당히 오랫만의 포스팅이 되네요. ^^)
여러가지 의미를 부여하면서 이번 1월 중순에 소소하게 PC를 upgrade 했습니다.
사실 Mac mini도 사용중인데 너무 편하고 사용하기 편해서 Mac을 살까 했었습니다만, PC란게 즐기기 위한 역할도 해야 하기 때문에 결국 게임 성능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Steam 계정의 게임이 100개를 넘어갔기 때문이 결코 아닙니다.. T_T)
각설하고 이번 업글은 최근 문제점이 발견된 샌디브릿지 시스템으로 진행했습니다. (당시에는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었지요. T_T) 장기간 사용할 계획이기 때문에 케이스와 파워 쪽에 비중을 좀 두었구요. 최근 발표되어 속상하게 만드는 X67 Chip set 문제는 SATA2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으로하고 리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전 시스템은 이미 동생에게 넘어갔네요.. T_T)
간단히 시스템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CPU : I5 2500 RAM : 삼성 DDR3 4GB x2 MotherBoard : ASUS P8H67 VGA : 기가바이트 GTX460 Windforce X2 SSD : 삼성 S470-64G HDD : WD Blue 1TB SATA3 Power : 시소닉 M12 650W Case : Raven02-E
역시 비용은 Case 쪽과 Power 쪽이 계획보다 초과해서 들어갔습니다.
최초에 조립을 한 모습입니다.
케이스가 커서 그런지 많이 휑합니다.
아래는 살짝 정면 모습을 보기 위해 찍었습니다.
케이스가 넓은 것은 좋은데 투명창이 있어서 나름 Look을 신경 쓰이게 하더군요. 그래서 나름 선배치를 신경쓰게 되었습니다.
신경써서 배치를 했습니다만... 역시 어렵네요...
작업을 마치고 보니 BIOS에서 찍히는 CPU 온도가 상당히 높더라구요. 조사해 보내 샌디 브리지 레퍼런스 쿨러가 빈약하다는 소문이 있어서 CPU 쿨러도 바꾸었습니다.
최종 조립 완료 사진입니다.
조립을 다 맞추고 1주일쯤 지나가는데 덜컥 인텔 X67 chipset 문제가 발견되었답니다. 놀래서 이리저리 조사하고 SSD와 HDD를 모두 SATA3에 연결하고 ODD는 SATA2에 연결한뒤 HD Tune 을 돌렸습니다.
먼저 SSD 성능입니다.
HD Tune Pro: SAMSUNG 470 Series S Benchmark Test capacity: full Read transfer rate Transfer Rate Minimum : 163.8 MB/s Transfer Rate Maximum : 216.0 MB/s Transfer Rate Average : 213.2 MB/s Access Time : 0.105 ms Burst Rate : 91.4 MB/s CPU Usage : 3.5%
그리고 HDD 결과 입니다.
HD Tune Pro: WDC WD10EALX-009BA0 Benchmark Test capacity: full Read transfer rate Transfer Rate Minimum : 61.6 MB/s Transfer Rate Maximum : 127.8 MB/s Transfer Rate Average : 101.1 MB/s Access Time : 15.3 ms Burst Rate : 259.1 MB/s CPU Usage : 3.0%
다행스럽게도 별 문제는 없어보입니다만...
언제 문제가 생길지 알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중요작업은 못할 듯 싶습니다. (그래봤자 사진관리, 인코딩.... 등등 이겠지요.)
원래 대부분의 기본 인터넷 작업은 Mac으로 하고 있었으니 새로 맞춘 PC는 진짜로 가볍게 게임만 돌려야 할 듯 합니다.
몇년동안 잘 쓰던 삼성 청소기가 어느날 보니 호스에 바람구멍이 뚫어져 있었습니다. 원인은 모르겠지만 아뭏튼 좀 연식이 되어서 그런가 봅니다.
이 것을 발견한 것이 금년 3월 초.
적당히 3월 중순까지 테이프를 붙여 쓰다가 미세먼지 청소도 좀 해볼겸해서 청소기를 조금 비싼 걸로다 골라보았습니다
물망에 오른 것이 다이슨과 밀레 였습니다만 공학적인 mind에 충실하게 로봇으로 변신할 것 만 같은 다이슨을 골랐습니다. 그래서 샀습니다.
그림은 오리진이구요. 저는 알러지 모델을 샀습니다. 싸이클론 필터의 뚜껑색이 금색이라는 것과 헤드툴이 좀더 들어있는 것 말고는 별 차이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렇게 2달이 지나 슬그머니 사용기를 올려 봅니다.
받아본 첫번째 인상은 "박스가 작다" 입니다. 울룩 불룩한 제품 형태와는 다르게 상당히 작은 박스더군요. 그리고 박스를 열어본 순간 받은 인상은 "종이로 이런 포장이 가능하다니!!" 였습니다. 완충제로 모두 종이를 사용했습니다. 종이를 접고 자르고 해서 적절한 완충제 형태를 만들었더군요.
감탄이야 어쨌든 제품을 잘 조립했습니다. 그리고 한번 돌려 보았지요. (아쉽게도 박스 개봉 사진은 없네요.) 잘 돌더군요. 흡입력이 약하다고 하는데 별로 그렇지도 않습니다. 특이한건 흡입관을 늘려야 흡입력이 좋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나중에 터빈 악세사리를 붙일 경우 흡입관을 길게 해야지만 터빈이 돌더군요.)
사실 이런 제품 한 두번이나 하루 이틀 쓴다고 성능을 알기는 어렵지요.
그래서 2개월 동안 써봤습니다. 그리고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장점 1. 미세먼지가 잘 걸러진다. 침대 매트리스를 터빈헤드로 청소해 주고 통을 열어 보면 먼지들이 솜처럼 잘 뭉쳐져 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모여 있더군요. 청소기를 산 보람을 느낍니다.
(정말로 이런식으로 먼지가 모이더군요. 이렇게 많이는 아닙니다만 ^^)
2. 이전에 사용하던 국산 모델 보다 호스가 깁니다. 잘 말리지도 않구요. 3. 플랫헤드의 경우 정말 가볍게 밀립니다. 얇구요. 헤드 구조를 잘 만든거 같아요.
단점 1. 먼지가 루트 싸이클론 필터 뒤로 조금씩 나옵니다. 일주일이나 이주일 정도 쓰고 모터보호 필터를 보면 가는 모래가 조금씩 보입니다. 배기 필터는 시커멓게 되어 있구요. 아마도 모터가 켜지거나 꺼질때 원심력이 부족해서 조금 씩 싸이클론 필터 뒤로 나오는 듯 합니다. 2. 모터 분진을 거른다는 배기구 필터는 물로 씼으니 시커먼 물이 나오구요. 처음 씼을 때는 조금 하얗게 되더니 나중에는 그냥 시커멓네요.
물로 헹구고 털고 하기를 수회 하다가 지치고 당황해서 찍어둔 사진이 하나 있네요.
대충 장단점을 찝어 보았습니다. 왠지 단점에만 사진을 올려서 단점이 조금 강조되는 느낌입니다만 2달 사용 해본 느낌으로는 "쓸만하다" 라는 것이 개인적 생각입니다. 분명히 미세 먼지가 먼지통에 쌓여 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 했으니깐 말이죠.
다만 원심력이 발생해 싸이클론 필터가 제대로 효과를 발휘 할때 까지 원심력이 부족한 상황에 대한 대처가 조금 안이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청소기를 계속 켜놓고 청소하는 것이 아니니깐 말이죠.
모든 제품엔 수명이 있지요. 회사에서 "HHK pro" 랑 같이 잘 쓰고 있는 "엘레콤 22" 손목받침대가 드디어 운명 하셨습니다.
어느날 보니 손목받침대 커버에 때가 꼬질꼬질 하게 붙어 있더군요. 그래서 이리저리 문질러보고 닦고 하다보니 젤을 덮고 있던 천이 떨어져 버리지 않겠습니까? 이리저리 살펴보는 가운데 떨어진 부분이 점점 커져가더니 결국 천 전체가 젤에서 떨어져 버렸습니다. 천이 떨어지고 난 곳을 보니 젤 위에 얇게 무슨 갈색 솜이 붙어 있고 (긁으면 떨어지네요) 그 위에 접착제가 굳어 있네요. 젤 냄새인지 고무냄새인지 않좋은 냄새가 나고 갈색 솜 같은 가루가 계속 떨어져서 할 수 없이 손목받침대를 회생시키려는 노력을 중단 했습니다.
그래서, 4년간 고생한 "엘레콤 22" 손목 받침대를 대신 해줄 좋은 손목받침대를 찾게 되었습니다. 튼튼한 것으로 말이죠. ^^ 튼튼한 나무 제품이나 플라스틱 제품에 눈이 가는데 아크릴이나 아스텔 같은 플라스틱은 너무 인공적인 느낌이 나서, 나무 or 가죽으로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몇 번의 클릭과 검색을 통해 "HHK pro에 콤비"라는 "버드전자 combi 손목 받침대"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원목 위에 가죽을 쒸운 모델이더군요. "앗 이것이야" 라는 탄성과 함께 결재 버튼을 눌렀지만... 품절이더군요.. 버드전자 일본 홈페이지 까지 들어가 봤습니다만 거기도 품절이더군요. 결국 2~3년 전 자주가던 "키보드매니아 사이트"의 중고장터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HHK pro 와 마제스터치 키보드, 켄싱톤 트랙볼 등은 모두 "이 곳 때문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고 장터에서도 손목 받침대는 없더군요.
그래서 실망감을 안고 그냥 지난 게시물들을 하나하나 읽어보다 보니 "원목 팜레스트 공동제작"과 관련된 게시물을 발견 했습니다. 그렇지만 공제는 이미 작년에 끝나있는 상태였지요. 그래서 연락처를 물어물어서 공제하신 분에게 부탁하여 "원목 팜레스트"를 하나 만들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따로 찍지 않아서 키보드 매니아 공제 게시판의 사진을 부득이 인용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_@)
손목받침대의 재질은 호두나무로 하였고, 진한 어두운 색이 나오도록 부탁을 드렸습니다. 크기는 해피해킹프로(HHKpro)에 딱 맞는 공제사이즈로 부탁들 드렸구요. 좀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부탁을 드린지 4일만에 받아서 너무 좋더군요.
역시 "고급" 이라는 이름답게 마감이 깔끔하고 잘 되어 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해피해킹과 함께 해피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집에서 쓰는 의자가 대충 3년이 되어가는데 이제 슬슬 삐걱삐걱 거리기 시작합니다. 앉아서 살짝 등을 밀면서 흔들 거리게 만들면 삐걱 거리는 소리가 아주 음율을 만들어 냅니다. 앉아서 삐걱거리는 소리를 즐기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상당히 거슬릴 때도 있기 때문에 의자를 바꾸어 보았습니다.
사실은 사진을 찍어서 올려야 되는데 귀차니즘과 부족한 마음의 여유 덕에 판매 게시물의 사진을 일부 발췌해 삽입합니다.
보시다 시피 등판 좌판 모두 "메쉬" 입니다. 애초에 구매 타겟을 "메쉬 좌판!"으로 노린 겁니다. 컴퓨터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데 여름만 되면 땀이 나서 오래 앉아 있기 힘들더라구요. 덕분에 점점 발은 책상위로 올라가고 몸은 점점 뉘여가고 하옇튼 이상한 자세가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최초로 선정된 목표는 무려 45% 할인을 하고 있는 Herman Miller의 Aeron 이었습니다만, 45 % 할인가격이 일백만원을 넘어서는 가격이라서 결국 눈물을 머금고 저렴한 모델로 전향했습니다. 더구나 바퀴 달린 모델은 너무 쉽게 움직여서 책상에 기대기가 힘들게 만들기 때문에 대상 목록에서 제외했습니다. 이래저래 조건을 따지고 찾아보니 결국 남는 것은 위의 모델 밖에 없네요. (체어리더의 CLG-202MK 입니다.)
의자에 왜 그렇게 돈을 쓰려고 하냐는 주변의 반발이 조금 있었지만... 평소 지론이 "Human interface는 좋은 것을 써야 한다!" 이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고 질렀습니다.
구매한지 근 한달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서 간단히 사용한 느낌을 적어 보면.
첫번째, 약간 마감이 부실합니다. 아무래도 그물이니깐 접히는 부분에서 끊어진 선들이 조금씩 보입니다. 해서 처음엔 그물이 찢어 질까 불안했습니다만 일단 사용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100kg 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의자 밟고 올라가는 것은 않해봤습니다 ^^) 둘째, 시원합니다. 정말 시원합니다. 추운날은 되려 좀 춥더라구요. 셋째, 보기엔 그렇게 않보이는데 묘하게 탄성이 있습니다. 철골 구조에서 오는 탄성과 그물에서 오는 탄성이 있어서 딱딱하다는 느낌이 않듭니다.
한달 정도 사용해 본 느낌은 "꽤 만족스럽다" 입니다. 목적한 바가 달성되었다는 것이 일단 만족의 첫번째 이유고 "아주"가 아닌 이유는 역시 조금 마감이 부실하다는 점 이겠습니다.
네이버 NasCafe에서 공동구매로 구매한 TS-259pro의 박스 개봉 기록 입니다. (본래 해당 cafe에 박스 개봉기로 올린 개시물을 정리 수정해서 이쪽에 게제하는 겁니다.) (실제로는 2월 초에 받아서 작성했었군요 ^^)
사실 이전에 아톰 ITX 보드를
이용해 작은 NAS 서버 하나를 만들어 돌리고 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집에서 뚝딱거리고 만든 터라 기구적인 안정성이나
성능이 아쉬웠었습니다.
이번에 공동 구매로 좋은 NAS를 하나 장만하게 되어 기록삼아 박스 개봉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퇴근을 하고 집에 와보니 배달 되어 있더군요. 일단 충격방지를 위해 둘러 쌓여 있던
뾱뾱이를 제거한 박스 사진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완충제에 끼워져 있는
본제와 기타 부품 박스가 나오네요.
완충제를 제거하고 박스를 연
모습입니다. 예상외로 본체의 사이즈가 굉장히 작네요.
박스 상단 커버에는 HDD를 고정하기 위한 볼트와 하드렉용
열쇠가 붙어있습니다.기타 내용물은 전원 아답터, 랜선2개, 간단한 설명서와 CD 가 있습니다. 랜선위의
하얀 태그는 펌웨어를 무료로 업글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아쉽게도 랜선은 카테고리 5E네요. 기가빗 NAS면 카테고리
6정도가 들어 있을 줄 알았는데 말이죠. 아답터는 100-240 V free볼트이구요. 출력이 12V 5A 니까 대충 60W 까지 버티겠네요. Spec 상 full
load 시에 35W 정도로 알고 있는데 대충 변환 최대 효율이 최대 출력의 절반에서 나오니깐 딱 알맞은 아답터라고
생각 되네요. (아님 말구요 ^^. 뭐.. 잘 아는건 아니기 때문에 ^^)
아뭏튼 NAS의 외관을 이리저리 찍어
보았습니다.
분해는 AS가 아까워서 포기하고 보이는 부분 위주로 찍었습니다.
일단 정면 샷
입니다. ^^ 이쁘네요.. ^^
사실 NAS 특성상 구석에 박아두기 때문에 외관을 볼일은 별로 없습니다만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 있네요.
어떻게 보드 쪽을 한번 찍어 볼려고
이리저리 기울이면서 찍었습니다.
열악한 조명과 손떨림 덕에 상당히 흐릿합니다만 flash 메모리로 보이는 것과 방열판
더미가 보이네요.
이 부분은 뒷판으로 SATA
connect 가 있는 부분입니다.
board 뒷부분으로 쿨러 팬이 보이네요.이전에 쓰던 NAS 서버와 비교 입니다.
사실 이전 것은 NAS 라고 하기 보다는 그냥 서버 지요.. ^^ (DVD-RW 까지 달았었습니다. ^^)
일단 설치는 다 하고 FTP 로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먼저 점보프레임 설정을 끄고 (MTU 1500) 상황에서 약 4.5 GB 파일을
FTP로 주고 받아 보았습니다. (참고로 client 는 Mac-mini 입니다. HDD가 조금 느리지요. ^^)
upload의 경우는 40.51 MB/s 이 나옵니다. download
경우는 34.69 MB/s 이 나오더군요.
이번엔 점보 프레임을 설정
(MTU 9000)하고 진행해 보았습니다.
Upload는 조금 빨라져서 43.96 MB/s 이구요 Download
는 역시 약간 빨라져서 36.67 MB/s 이 나옵니다.
확실히 기존에 쓰던 Freenas 보다는 튜닝이 잘 되어 있는지 빠르고 안정적인 전송 속도가 나오네요. 사이즈도 작구요.
다만 기계적인 부분을 본다면,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없에기 위해서 가끔식 고속으로 fan이 도는데 이때 팬소음이 조금 있네요. 뭐.. 그 만큰 시스템이 안정적이 된다고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만... 역시 가정집에서의 소음은 조금 거슬리네요.
집에 PC가 2대 이상이 되고 대용량의 자료를 주고 받을 일이 많이 생기면서 공유 파일 서버가 하나 필요해 졌었습니다.
사실 인터넷 챗에서의 대화명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오래 전부터 Network Attached Storage, 즉 NAS를 하나 장만해야 겠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뭐... 결국 장만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처음 물망에 오른것은 NAS 전용 제품들인 Synology 제품들과 Qnap 제품들 이었습니다만 SAMBA, FTP, NFS, AFP, Timemachine, DLNA, Web-server 등의 모든 기능을 지원하는 서버를 사려고 하니 예산을 너무 초과 하는 바람에, 결국 그냥 하나 조립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조립을 계획 했을 때는 그냥 적당한 보급형 부품들로 PC를 하나 만들까 생각했었는데 여러모로 조사하고 잘아시는 분들에게 문의해 본 결과, 저전력 제품으로 조합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선택한 부품들은
CPU, Mainboard (VGA, Gigabit Lan, etc) 가 통합된 : D945GCLF2 RAM : DDR2 1GB HDD : WD 1TB Power : DC-to-DC 120W 8A
들로 결정하였고, 여기에 적당한 Case를 사서 조립하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이것저것 해보다가 키보드, 마우스, 기가빗 network 환경, ODD 등을 추가하다 보니 대충 55만원 정도 들었습니다만 애초에 사려던 기능의 제품군들이 90만원대에 달하는 거에 비하면 저렴하게 들어간 것이지요. (물론 설치와 설정등의 노가다 공임을 포함한다면 더 비쌀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조립한 자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먼저 최종 조립된 형태 입니다. 일단은 Mini-ATX case 입니다.
뒷면 연결부는 이렇습니다.
네.. 아답타를 케이스 안에 때려 넣어 습니다.
아답터는 안쪽에 아래와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메인보드와 DC-to-DC 보드는 이렇게 붙어 있습니다.
사실 Mini-ITX 형태라서 자리가 좀 많이 남습니다만, Mini-ITX case 중에선 Adapter와 HDD 2개 + ODD를 넣을만한 case가 없었습니다.
거기다 case에 120 mm FAN도 달려있어서 발열 측면에서도 좋을 것 같고 말이죠. 무소음 까지는 역시 좀 어렵더군요. 어차피 메인보드 칩셋에 쿨러가 달려있어서 말이죠. 그래도 Power supply Fan은 없어졌으니 상당히 조용한 편입니다.
그리고 이제 OS를 설치 하는 일입니다만 상당히 길고 짜증나는 삽질을 한 터라 자세한 내용은 pass...
최종적으로 USB drive embeded로 FreeNAS 7.0RC1 를 설치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i386 용 으로 HDD에 설치했다가 지금은 AMD64용으로 USB에 설치하고 Data Disk도 역시 처음에는 ZFS로 설정했다가 performance가 너무 않나와서 UFS로 새로 설정 했습니다. FreeBSD의 ZFS는 아직 실험적으로 동작한다는 말도 있더군요. (그런데 확실히 ZFS가 설정이나 관리면에서 여러모로 편한것 같습니다.)
현재는 SAMBA와 FTP, AFP, Web-server를 설정한 상태이고 PC data의 백업을 위한 Backup 방식을 결정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요즘 전기요금이 오르는 추세라서 조금 걱정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저전력 부품으로 만들긴 했지만 최소 50W는 먹을 것 같은데... 항상 켜놓기가 조금 부담이 되어 걱정입니다. ^^
보통 집에 있을 때, 많은 시간을 책상 앞에 앉아 있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대부분 PC를 가지고 노는데 이때의 환경으로 17인치 모니터 듀얼 체제를 꽤 오랬동안 유지 하였었습니다.
대충 나타내 보면 아래와 같이 되어 있군요.
이거.. 상당히 오래전 사진 입니다. 마우스 바꾼 내용은 이전 posting에서 언급 했었군요.
하여튼 상당한 변경을 가해서 아래와 같이 바꾸었습니다.
뭐.. 변화의 테마는 "원스톱 유희의 장" 이랄까요?
전체적인 큰 변화는 모니터가 바뀌고, 서브 PC가 생기고 게임기가 책상위로 올라왔다는 겁니다.
가장 기본적인 원인은 TV 튜너가 달린 모니터가 발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PC, TV, 게임기 세가지를 한 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네요.
또한 새로 추가된 서브 PC의 영향도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본적인 웹질이나 메일링 등의 작업이 서브 PC 쪽으로 넘어가는 중입니다. 일단 메인 PC의 온/오프에 따라 소음에서 너무 차이가 나니 아무래도 메인 PC를 켜기가 조금 꺼려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대용량의 HDD와 축적된 자료들, 빠른 성능 때문에 메인 PC를 메인 자리에서 끌어내리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